덴마크의 한 동물원이 맹수들의 먹이로 이용할 목적으로 튼튼한 내용과 소형 반려동물을 기부받고 있을 것이다고 밝혀 논란이 확장하고 있다.
6일(현지기한) BBC에 따르면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 위치한 올보르 동물원은 이달 3일 인스타그램을 따라서 "작은 반려동물을 동물원에 기부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계셨나요"라는 타이틀의 에세이를 올려 닭·토끼·기니피그 등은 저들 동물원의 포식자들에게 중심적인 먹이라고 이야기했다.
특별히 유라시아 스라소니(Eurasian lynx)는 자연에서 사냥하던 것과 유사한 온전한 먹이를 통해 본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방식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동물원은 "육식동물들은 털과 뼈가 남아 있는 사체를 통해 최대로 자연스러운 식사를 하게 된다"며 "기증받은 동물은 숙련된 사원이 인도적으로 안락사시키며 이는 영양·행동·복지를 남들 고려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들은 동물 복지와 전문성을 지키기 위해 자연의 먹이사슬을 모방할 책임이 있습니다"며 "사료 낭비를 떨어뜨리고 포식자의 본능을 유지할 수 한다는 점에서 기증은 유의미하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기증은 공휴일에만 가능하며 한 번에 최소 4마리까지 응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부받은 반려묘이 먹이로 공급되는 포식 동물에는 유라시아스라소니 외에도 사자, 호랑이 등이 함유돼 있을 것이다.
올보르 동물원 부원장 피아 닐슨은 "수년간 포식동물에게 소형 가축을 먹이로 제공해왔다"며 "이것은 생태학적으로 정당한 방법이며 덴마크 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보내야 하는 동물이 다른 생명을 위한 먹이로 쓰일 수 한다는 점에 공감하는 지역 지역민과 방문객이 대부분이다"고 밝혔다.
동물원은 게시글 말미에서 "이처럼 순환을 통해 어떤 인생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기부를 바라는 이들은 동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순서를 확인해서달라고 안내했었다.
더불어, 일부에서는 "덴마크에서 동물에 대한 무호기심이 끔찍한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반려동물을 먹이로 주는 것은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비판도 나왔다.
동물원 측은 논란에 대한 언급은 별도로 하지 않았지만 사원들이 수년간 육식동물에게 작은 가축을 먹여왔다고 강아지옷도매 이야기하였다.